1년을 1주일처럼 살아내는 방법- 깨어있으라...?

육아를 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와 보내다 보면, 시간이 너무 잘 간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의 잘 간다는 아니고 특히 할일이 많을 때, 하고싶은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데 수행할 수 없을 때, 육아에 시간을 '뺐겼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 미안한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시간을 뺐기는 것이 아니고 에너지를 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이가 에너지를 뺐는 존재는 아닐것이다. 

 

내가 에너지관리를 잘 하고 있는건가, 에너지 관리가 곧 시간 관리가 되게 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육아만 하기에도 벅찬 나는 육아와 일, 부업까지 내 능력에 비해 벅찬 한 해를 보냈던 것 같다. 이 모든것들을 내가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기만 한다면, 모든 분야에서 어느정도 경지까지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그런데 모든 분야를 다 잘하려니 오히려 모든 분야가 안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었고, 실제 내가 많은 것들을 동시에 핸들링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 유튜브를 보다가 만나게 된 아래 영상 ! 유튜브 알고리즘 이만한면 이제 신의 경지인것이 아닌가 사람마음을 꽤나 잘 꽤뚫어본다.. 무서울정도 

 

 

 

 

https://youtu.be/ua3WCayEYqQ?si=Ng89ZAi9EpLk3tnE

 

https://youtu.be/-oXigF0frLE?si=RlW-vA8Mv4ea7IQk

 

 

 

1. 영상 내용 정리

0~25세 배우고 정보를 흡수하고 준비하는 단계 

성인 어른.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 단계 노후를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하는 단계

그리고 나머지 노년기 

 

대부분의 삶이 18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40년간 일을 하고 60대~70대에 은퇴하는 인생이라고 생각되어 지지만, 이것은 죽은 삶. 모두들 잠들어 있는 상태의 몽유병에 걸린 것 같은 삶 이라고 영상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저 깨어만 있으면 된다니.. 

 

영상에서는 부모, 사회가 주입한 무의식에서 깨어날 수 있는 4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빨리 질문을 삶에 적용시켜 보기를 권한다 

4가지 질문이란, 

1. 두려움과 실패가 없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인간은 원하는 것을 생각할 때, 고통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고통을 생각하게 되면 두려워져 그 일을 피하게 된다. 

2. 오늘부터 1년 후에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 할 일은 무엇인가?

3. 내가 중단해야 할 세가지 일은 무엇인가?  

4. 지금 나와 똑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의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제라고 했을 때 어떤 조언을 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내 문제를 바라보자 

 

2.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것인가? 

동기부여 책 

 

 

영어공부 동기 부여  -> 아래와 같이 동기부여영상 재해석 및 번역 영상 제작?